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10회 (문단 편집) == 개요 == 11인 다중 투표에서 1인 1투표 제도로 바뀐 뒤 처음으로 실시되는 순위 발표식이다. 크게 전반부 '''3차 순위 발표식'''과 후반부 '''5차 평가 - 데뷔곡 평가 준비'''로 나눠 진다. 지난 1차 순위 발표식과 비교하면 불필요한 시간 때우기가 확 줄었고, 순위 발표식 자체가 대부분의 분량을 차지했으며 대부분의 연습생들에게 한마디씩 할 기회를 준 것이 눈에 띈다. 다만 2차 순위 발표식에 비해 다음 경연 연습장면이 대폭 줄어 차회 경연을 예상하기 힘들어졌다. 지난 1,2차 순위 발표의 경우 전회차에 중간 발표가 있어 Top11을 충분히 예측 가능했고, 최종 발표와 거의 차이가 없어 순위 그 자체는 큰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3차 투표는 판을 아예 뒤집을 수밖에 없는 1인 1투표제로 룰이 바뀌었고, 중간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다. 결국 순위가 크게 뒤집힌 이번 3차 순위 발표식은 순위 그 자체가 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만표 단위로 형성된 연습생별 온라인 득표수에 베네핏 2만표가 더해지니 순위 변화가 더욱 극심하여 그 충격이 더 했다. 가장 큰 화제는 '2위와 큰 차이를 벌린 전소미의 38만 표 획득', '정채연, 주결경의 Top11 이탈',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들의 순위 하락'이다. 그러나 방송이 끝나면서 다시 복기를 해보니, 지난 8회 직후 1인 1표제에 맞춰 각 사이트 별로 실시한 각종 순위표와 '네이버TV 동영상 좋아요 숫자'에 의해 전소미의 독주와 주결경의 순위 대폭 하락은 득표비율과 순위까지 거의 정확하게 예견되어 있었다. ~~순위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설마 했었을 뿐~~ 또한 베네핏 2만표를 제외하고 재계산하면 Top11이 대거 바뀌어 정채연이 다시 Top11으로 진입하니 이 부분의 충격도 해소되었다. 젤리피쉬 소속사 연습생의 경우 이번 1인 1표제가 이들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어느 정도의 순위 하락은 해당 연습생 팬사이트를 포함하여 누구나 예견하고 있었다. 5차 경연 준비는 22위부터 자신의 포지션을 정한 후 고순위로 올라가면서 앞선 포지션들을 밀어내고 선택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춤연습하는 장면이 조금 나올 뿐 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어(베네핏, 팀구성, 공연 내용 등), 지난 경연들과 달리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지난 1, 2차 순위 발표와 마찬가지로 중간중간에 일종의 시간 때우기 용으로 추측되는 화장 / 화법 / 심리 트레이너가 연습생들에게 강의하는 장면이 나왔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핵노잼이었지만, 심리 트레이닝 과정은 연습생들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어 호평과 함께, 이러한 연습생들의 고통을 만들어낸 제작진에 대한 언급 없이 시청자들의 잘못으로만 몰고 가 논란이 되었다. 또한 '연습생들의 고정 PICK TOP 5', 'To. 장대표님! 고마움의 편지 ', '101 연습생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짤막한 코너가 있었는데 역시 시간 때우기 용에 가깝지만, 숨막히는 순위 발표식 사이사이에 들어가 연습생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쉬어가는 코너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고정 PICK TOP 5는 5위 이수현, 4위 김청하, 3위 전소미, 2위 김도연, 1위 주결경이 차지했다. 그동안 엠넷에게 단단히 찍혀 있던 연습생들에게 거의 처음으로 말할 기회가 주어졌다. 허찬미는 심리 트레이너 장면을 포함하여 여러 번, 권은빈은 1회 발언할 기회가 있었는데 주로 탈락의 변(辯)이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엠넷의 화가 풀린지는 미묘하다. 최종회 예고편으로 '탈락자들이 트레이너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와 '작곡가인 라이언 전과 함께 경연곡 녹음' 장면이 나왔다. 이때 자막으로 "<프로듀스 101> 게릴라 공연 개최! 3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대구 동성로"라고 떴다. 방송 다음인 26일 대구 동성로에서 생존한 연습생들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고 관련 게시판에 각종 직찍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는 그쪽으로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